[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립도서관 아름동도서관이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지혜학교'의 수강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심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공존의 철학, 화이부동(和而不同)'을 주제로 진행된다.
서원혁 충남대학교 교수가 강의를 맡아, 공자의 '화이부동'을 중심으로 동서양 철학자들의 사상을 탐구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극단주의와 양극화가 심화되는 시대에 공동체의 유지와 발전을 위한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강의는 8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되며, 세부일정 확인과 참여신청은 아름동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인문학적 수요를 충족시키고 인문학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