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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트콰이어, 창단 연주회 성료…청년 예술가들의 열정이 빚어낸 감동의 무대 - 국내 최초 지자체 운영 청년 합창단, 대전 문화예술의 새로운 활력소로 부상 - 청년 예술가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
  • 기사등록 2025-07-23 11:41:27
  • 기사수정 2025-07-23 11: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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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 청년 예술단체인 대전아트콰이어가 지난 22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창단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전시 청년 예술단체인 대전아트콰이어의 창단연주회가 지난 22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성황리에 연주회를 마무리 했다. [사진-대전시]

국내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청년 전문예술단체로서 대전아트콰이어는 이번 연주회를 통해 그 실체를 입증하며 지역 사회와 예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대전아트콰이어의 창단은 단순한 합창단 창단을 넘어 청년 예술가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목적 의미를 지닌 시도로, 이는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창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탄력을 받았다. 39세 이하의 지역 연고 성악 전공자들을 단원으로 선발하여 창단식을 가진 후, 첫 연주회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창단 연주회의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 다장조, 작품 317과 우효원 작곡의 '아! 대한민국(건곤감리)'을 포함해 전통 클래식과 현대 창작 합창곡을 아우르며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장엄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을 가득 메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소프라노 수석 단원 한주희는 "청년들의 열정과 음악이 있는 대전아트콰이어의 창단 멤버로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더 깊은 울림을 전하는 합창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이 예술감독은 "이번 창단연주회는 지역민과 소통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젊은 성악가들이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 것이 큰 기쁨이다. 앞으로도 젊은 열정이 지역 문화예술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아트콰이어는 앞으로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기획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할 예정이다. 이로써 청년 예술가들의 열정이 대전 문화예술의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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