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공주시에서 의원 15명과 직원 36명이 참여하는 합동 의정연수를 개최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과 지역 연대를 함께 실천했다.
세종시의회는 24일부터 25일까지 충남 공주시 일원에서 ‘2025년 의원‧직원 합동 의정연수’를 실시한다. [사진-세종시의회]
세종시의회(의장 임채성)는 24일부터 25일까지 충남 공주시 일원에서 ‘2025년 의원‧직원 합동 의정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의회 구성원 간의 유기적 소통과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시의원 15명과 의회사무처 직원 36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외유성이나 관광성 연수에 대한 시민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세종시 인근 지역인 공주에서 진행되었으며, 형식보다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초점이 맞춰졌다.
당초 3일 일정으로 계획됐던 연수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2일로 축소되었다. 시의회는 23일 의원과 직원이 함께 수해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에 나서며, 시민 피해를 함께 나누는 모습으로 공공기관의 책무를 실천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청렴문화 실천 다짐 퍼포먼스, ▲AI 기술을 활용한 의정활동 전략 특강, ▲인사청문회 실전 교육, ▲법정 필수교육인 4대 폭력 예방교육,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교육 등 실무와 윤리교육이 조화를 이뤘다.
임채성 의장은 “이번 연수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회의 가치를 실천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의원과 직원이 함께 배우고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의회는 향후에도 실무 중심의 연수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열린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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