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농촌융복합(6차)산업지원센터는 지난 14일 개최된 ‘2025년 세종시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농업회사법인 한씨떡집이 세종시 대표로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세종농촌융복합(6차)산업지원센터는 지난 14일 개최된 ‘2025년 세종시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농업회사법인 한씨떡집이 세종시 대표로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사진-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이번 대회는 지역의 우수한 6차산업 인증 경영체를 발굴하고, 농업과 제조·서비스를 결합한 지속 가능한 농촌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씨떡집은 4대째 가업을 이어온 전통 식품 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한 ‘백년가게’로도 알려져 있다. 이곳은 세종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전통 떡 제조 기술을 계승하면서, 현대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품질 혁신과 브랜드 전략을 병행해왔다. 특히 원재료를 지역 내 농가에서 조달하는 구조를 강화하며, 농가와의 상생 모델을 실현해왔다.
또한 전통의 가치를 지키면서도 다양한 제품 개발과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6차산업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지역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해주며, 세종시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왔다.
세종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은 “한씨떡집은 세종시 농촌융복합산업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국 단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세종 대표로 추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씨떡집의 사례는 전통 계승과 현대적 혁신이 조화를 이루며 지역 농업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적 성공 모델로 평가된다. 앞으로 전국 대회에서도 세종시의 농촌융복합산업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