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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미래 창업가의 도전과 창의 빛났다 - 세종진로교육원·창업체험교육센터, 2025년 대회 개최 - 글로벌선진학교 ‘파인애플’팀 최우수상 수상 - 세종 대표로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출전 예정
  • 기사등록 2025-08-26 13: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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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원장 문민식)과 세종창업체험교육센터(단장 한정희)는 지난 22일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2025년 세종 청소년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창업경진대회 참가 학생 단체 사진. [사진-세종시교육청]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 시대의 주역, 창업으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세종시 관내 3개 학교 5개 팀, 3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청소년 창업 역량을 겨뤘다.


대회에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출품됐다. 세종여자고 ‘N.vision’팀은 지역별 특색을 담은 호신용 키링을, 종촌고 ‘리본 스쿨’팀은 교복 폐기물을 활용한 친환경 학교 굿즈를 제안했다. 글로벌선진학교에서는 세 팀이 참가했으며, ‘파인애플’팀은 어린이 차 안 방치사고 예방을 위한 AI 기반 장치, ‘SAI’팀은 생체인식과 데이터 기반의 무인 상점 시스템, ‘Lux’팀은 환경미화원을 위한 경고 시스템이 탑재된 안전 조끼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대회는 창업 계획서 심사, 현장 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글로벌선진학교 ‘파인애플’팀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세종여자고 ‘N.vision’팀에 돌아갔다. 최우수상 수상작은 어린이 안전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는 창의적 접근으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 동아리들은 오는 10월 열리는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참가한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팀은 자동 출전 자격을 얻게 되며, 장려상 수상 팀은 전국 예선을 거쳐 도전할 수 있다. 진로교육원과 창업체험교육센터는 수상 동아리들의 전국 대회 준비를 돕기 위해 창업 모델 고도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민식 진로교육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협업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로 전환기에 맞는 창업 도전 프로젝트와 학교 창업체험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청소년 창업경진대회는 단순한 아이디어 경쟁을 넘어, 학생들이 사회 문제 해결과 미래 비전을 함께 고민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세종 대표팀들이 전국 무대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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