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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육아종합지원센터, ‘발달지연 영유아 지원’ 교육…정책적 확산 기대 - 보육교직원 대상 발달 이해·지원 방법 교육 실시 - 발달지연 영유아 긍정적 상호작용 사례 공유 - 지역 육아정책 거점기관 역할 확대 전망
  • 기사등록 2025-08-28 16: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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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는 8월 27일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발달이 느린 영유아를 위한 지원 방법’ 교육을 실시하며 보육현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 육아정책의 실질적 확산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발달이 느린 영유아를 위한 지원방법 교육. [사진-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유아 발달 지연 아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직원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원 방법을 제공했다. 특히 발달지연 아동을 위한 긍정적 상호작용 사례와 행동지원 방법을 다룸으로써 보육현장의 요구에 부응했다.


교육은 ▲영유아 연령별 발달 특성 ▲ 다양한 발달 지연 유형과 지원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보육교직원들은 이를 통해 아동 발달 지연의 특성과 원인을 파악하고, 실제 사례 기반의 대응 방안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임이랑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보육교직원들이 발달지연 영유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올바른 상호작용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며 “교육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돼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돕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육아지원 거점기관으로서 이번 교육을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장기적인 육아정책의 기반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센터는 보육교직원 교육뿐 아니라 부모 대상 프로그램, 가정과 어린이집 간 연계 지원 등을 강화해 발달지연 아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포용적 보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는 보육정책’과 맥을 같이하며, 지역 차원의 실천적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정책적 의미가 크다. 나아가 세종시의 사례가 전국으로 확산될 경우, 영유아 발달 지원 정책의 질적 전환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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