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종시의회 운영위, 행정사무감사 개선·추경예산 심사 -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청취 및 개선 주문 - 2025년 의회사무처 제2회 추경예산안 등 3건 심사 - 조례 정비·AI 업무환경·청소년 의회교실 등 다양한 제언
  • 기사등록 2025-09-01 12:17:22
  • 기사수정 2025-09-01 12:23:28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영현)는 지난 8월 29일 제100회 임시회 기간 중 열린 제2차 회의에서 의회사무처 소관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3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청취하며 개선책 마련을 당부했다.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영현)는 지난 8월 29일 제100회 임시회 기간 중 열린 제2차 회의에서 의회사무처 소관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3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사진-세종시의회]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의회사무처로부터 제출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받고, 보완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조속한 개선을 촉구했다. 김영현 위원장은 “직무파견 선발기준 마련 등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을 반영해 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며 “시의회는 시청이나 교육청 산하기관이 아닌 독립기관임을 분명히 하고, 예산과 조직 관리에서도 차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원석 부위원장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AI 기반 환경 조성을 주문하며 “수소버스 임차가 어렵다고 하더라도 노후 버스를 계속 운영하는 것은 안전사고를 초래할 수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현정 위원은 조례입법평가를 통한 지속적인 조례 정비 필요성을 언급하며 “형식적이거나 과잉 제·개정이라는 인식이 없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나영 위원은 청소년 의회교실 확대 필요성을 제기하며 “해당 프로그램을 학교에 적극 홍보해 학교가 민주주의 교육의 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안신일 위원은 “시청이나 교육청과는 다른 의회의 특성을 고려한 별도의 홍보 조직이 필요하다”며 “제4대 의회 마무리 단계에서 조직 확대 방향을 정리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의회사무처 소관 제2회 추경예산안은 조례안재의결무효확인 소송 관련 비용 증액과 계약 낙찰차액 감액을 반영해 236만 원이 줄어든 121억 5,008만 원으로 심사됐으며, 원안 가결됐다. 이날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오는 9월 8일 열리는 제1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이번 회의에서 제기된 제언들은 의회 조직의 독립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조례입법 체계와 대시민 소통을 보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세종시의회가 이를 충실히 반영한다면 의회의 기능과 위상은 물론 시민 참여와 신뢰 또한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9-01 12:17:2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