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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교감 장애이해 연수…세종 통합교육 현장 확산 - 발달장애인 공연·전문 강연 통해 공감과 실천 방안 공유 - 관리자의 시각에서 본 통합교육, 특수교육대상학생 전인 발달 강조
  • 기사등록 2025-09-02 11: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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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9월 2일과 4일 학교(원)장과 교(원)감을 대상으로 ‘장애이해 및 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열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함께 살아가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공감과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세종시교육청이 2일과 4일 학교(원)장과 교(원)감을 대상으로 ‘장애이해 및 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열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함께 살아가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공감과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교육청은 장애공감문화 확산과 통합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2025년 학교(원)장 및 교(원)감 장애이해 및 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관리자의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는 9월 2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유치원과 초·중·고 학교장의 참여로 진행됐으며, 이어 9월 4일에는 교(원)감을 대상으로 같은 내용의 연수가 열린다.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 공연단 ‘얼쑤’의 무대와 이수현 강사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얼쑤’는 화무, 난타, 사물놀이 등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를 잇는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이수현 강사는 통합교육의 필요성과 현실 과제를 짚고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해 관리자의 이해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공연과 강연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 사례를 접하며 정서적 회복과 통합교육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강재 세종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관리자의 시각에서 통합교육을 바라보는 계기였다”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전인적 발달에 통합교육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인식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교육권 보장은 반드시 실현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현장에서 뿌리내릴 수 있는 다양한 연수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통합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장애인식 개선을 꾸준히 확산하고, 실천 가능한 정책과 연수를 통해 안정적인 통합교육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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