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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대한민국 ESG 대상 수상 - 지역 동반성장 대표 수목원 인정…ESG 경영 선도기관으로 도약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교육부장관상 수상…지역소멸 대응·상생형 ESG 사업 인정 - 국립세종수목원, 환경부장관상 수상…사회적 약자 지원·문화복지 공헌 평가
  • 기사등록 2025-09-08 14: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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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8일 ‘제20회 대한민국 ESG 대상’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이 각각 교육부장관상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지역 동반성장과 ESG 경영을 선도하는 대표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제20회 대한민국 ESG 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받은 국립세종수목원.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ESG 대상’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 전 분야에서 모범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관에 수여된다. 올해 20회를 맞이한 시상에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운영하는 두 국립수목원이 동시에 부처 장관상을 수상하며, 공공기관 ESG 경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역민 결혼식 등 복합문화공간 운영 ▲지역 농가 식물을 활용한 상생형 축제 개최 ▲민·관 협업을 통한 지역 특산물 홍보 및 소상공인 판매 장터 운영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 사업을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면서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로 평가된다.


‘제20회 대한민국 ESG 대상’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경.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사회적 약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 ▲지역 상생을 위한 야간 개장 및 소상공인 플리마켓 지원 ▲문화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수목원의 공간을 단순한 관람시설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한 점이 주효했다.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통한 지역소멸 대응과 국민 체감 사회적 가치 창출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환경적 혁신과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으로 ESG 우수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은 최근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오는 10월 ‘2025 봉자페스티벌’과 ‘백두대간 가든하이킹’을 개최하고, 국립세종수목원은 10월 11일까지 야간개장을 운영해 지역 관광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이는 ESG 경영 성과가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으로 연결되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수상으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단순한 녹지 관리 기관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ESG 경영 선도기관으로 입지를 다졌다. 향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국민에게 체감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확대한다면, 지속가능한 미래형 공공기관의 모델로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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