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학교지원본부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마련하고 통학차량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9월 12일부터 25일까지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년 상반기에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청, 세종남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이루어진 합동점검반이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장면. [사진-세종시교육청]
이번 점검은 세종시청, 세종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보다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추진된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4월 25일 세종보사업소 주차장(한솔동)에서 ‘학원 어린이통학버스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첫날인 12일에는 쌍류초와 연서초를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이 이뤄진다. 점검 항목은 ▲통학버스 신고 여부 ▲보호표지 부착 및 보험 가입 등 기본 운영 요건 ▲정지표시장치·안전띠·표시등·하차확인장치 등 차량 구조 및 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이어 15일부터 25일까지는 학교지원본부 자체 점검반이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에서 운영 중인 통학차량 57대를 직접 점검한다. 현장에서는 통학버스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안전장치 미작동이나 장비 노후화 등 미비 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시 시정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정기 점검 실시 여부와 운전자·보조인력의 안전교육 이수 현황도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이를 통해 단순 차량 관리 차원을 넘어 운전자의 안전의식까지 확인하여 학생들의 통학 과정 전반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미자 본부장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현장에서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앞으로도 재발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과 학교지원본부의 이번 통학버스 안전 점검은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망을 강화하고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중요한 조치다.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이어질 경우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이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