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최근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2기’를 개강했으며, 32명의 수강생이 내달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받는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최근 센터에서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2기’를 개강했다. [사진-세종시]
세종시 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의 조기 정착과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해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2기’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내달 28일까지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32명의 신규농업인이 참여해 영농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초지식과 기술을 집중적으로 습득한다.
교육 과정은 토양 관리와 비료·농약 사용법 등 기본 이론을 시작으로, 농기계 안전교육과 농기계 임대사업소 활용 방법 등 실습 위주의 강의로 구성됐다. 또한 귀농·귀촌 개요와 정부·지자체의 각종 지원 정책, 주요 작물 재배기술 등이 함께 다뤄져 농업 초보자들이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올해 과정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과 ‘친환경 농업 실천 방법’이 포함돼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발맞춘 최신 교육 내용이 반영됐다. 이를 통해 신규농업인들이 단순 생산자에 머무르지 않고, 시장과 소비자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경영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피옥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규농업인들이 필수 영농기술을 익히고 곧바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지역 농업 발전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세종시가 귀농·귀촌 인구 증가에 발맞춰 추진하는 핵심 정책의 일환으로,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농업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