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26일 교육관에서 ‘2025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열고 벼연구회원과 선도농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상·병해충 동향과 작황을 종합 분석하며 쌀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26일 교육관에서 ‘2025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열었다. [사진-세종시]
세종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는 26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 등에서 ‘2025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 벼연구회원과 벼 재배 선도농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올해 기상상황과 병해충 발생 동향, 벼 작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세종 지역 쌀의 품질 향상 및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벼 직파 재배 시범사업 평가, 드문모심기 신기술과 드론 농업 활용 교육, 지역 적응 벼 신품종 비교분석 등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품종 전시포와 직파재배단지를 직접 견학하며 충남농업기술원 시험포에서 품종별 특성을 살피고 홍성군 직파재배단지를 둘러보았다. 이를 통해 세종 지역의 기후와 토양에 적합한 신품종 육성 방향과 벼 재배기술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김명성 세종시벼연구회장은 “기상이변과 농자재 가격 상승, 병해충 확산 등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평가회를 통해 공유된 신기술과 최신 정보를 적극 확산시켜 세종시 쌀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세종 지역 벼농사 현황을 종합 점검하고 미래 농업 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 농가의 생산성 제고와 안정적인 농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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