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29일 세종전통시장에서 공공기관 임직원 및 시민들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추석을 앞둔 민생 현장을 살피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썼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29일 세종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사진-세종시]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9일 세종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세종신용보증재단, 일자리경제진흥원, 테크노파크, 시설관리공단, 교통공사,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관내 주요 공공기관 임직원과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 시청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명절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각 기관 임직원들은 추석 대목을 맞아 지역 상인들과 따뜻한 덕담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민호 시장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는 “추석 대목을 맞아 우리 전통시장이 활기를 띨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직접 방문해 주셨으면 한다”며 “시민들의 발걸음이 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에 힘이 된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장보기 행사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이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지역경제 선순환을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명절뿐 아니라 평소에도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이 단순한 물품 구매의 장소를 넘어 시민과 상인이 함께 소통하는 생활 공간임을 다시금 확인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