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관내 103개 유·초·중·고등학교와 직속기관 주차장을 지역 주민에게 무료 개방해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를 돕는다고 2일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관내 103개 유·초·중·고등학교와 직속기관 주차장을 지역 주민에게 무료 개방한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천범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지역 주민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관내 학교와 직속기관 주차장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은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이뤄지며, 총 103개 기관이 대상이다.
추석 연휴 기간에 개방되는 학교 및 기관별 주차장 위치와 운영 시간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청은 주민들이 불편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상세한 안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은 학교 시설물 보호와 안전한 주차 환경을 위해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야 하며,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주차 시간 준수, 긴급상황 대비 등 기본적인 이용수칙을 지켜야 한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공간인 학교 시설의 안전을 유지하고, 동시에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영권 세종시교육청 재무행정과장은 “추석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학생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연락처를 남기고 시설 이용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명절 기간 세종시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상생의 사례로 평가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공공 자원의 개방을 확대해 지역과 교육기관 간의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