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천범산)은 10월 25일부터 11월 23일까지 세종시 일원에서 ‘2025 교육감배 세종학생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2,149명의 학생이 14개 종목에 참가해, 건강한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열띤 경쟁을 펼친다.
세종시교육청이 10월 25일부터 11월 23일까지 세종시 일원에서 ‘2025 교육감배 세종학생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2024년도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체육 활동 참여 확대를 목표로 ‘2025 교육감배 세종학생체육대회’를 연다. 대회는 10월 25일 육상 종목을 시작으로 한 달간 세종시민운동장, 세종시민체육관, 두루초등학교 체육관, 반다비빙상장 등에서 종목별로 분산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육상, 검도, 에어로빅, 빙상(피겨) 등 총 14개 종목이 포함됐으며, 참가 인원은 총 2,149명으로 지난해 1,406명보다 743명이 늘어 학생들의 체육 참여 열기가 한층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12월 개장한 반다비빙상장에서는 빙상(피겨스케이팅) 종목 경기가 열려, 빙상 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세종 지역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종목 경험의 기회가 주어지고, 동계 스포츠 기반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두각을 나타낸 태권도 종목에는 150여 명의 학생이 출전한다. 올해부터 선수부와 일반부로 구분되어, 경쟁의 수준과 참여의 폭이 모두 확대됐다.
천범산 세종시교육감 권한대행은 “교육감배 학생체육대회는 학생 선수와 일반학생이 함께 어우러져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견하고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세종시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운동장에서 기량을 겨루며 협동심과 스포츠 정신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로 평가된다. 세종시교육청은 향후 지역 체육 인프라와 연계해 학생 선수 육성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