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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 시 “탁자 밑으로, 대피는 계단으로”… 세종시 지진안전주간 캠페인 - 10월 20~26일 ‘지진안전주간’ 맞아 시민 안전의식 강화 - 옥외대피소 123곳 점검·보수 병행… 지진대피 요령 홍보 - “시민 모두가 올바른 행동요령 숙지해야” 고성진 실장 강조
  • 기사등록 2025-10-22 11:52:03
  • 기사수정 2025-10-22 11: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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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2025년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시민의 지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홍보와 점검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종시가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2025년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시민의 지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홍보와 점검 활동을 추진한다. [사진-세종시]

이번 지진안전주간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행사로, ‘지진, 흔들릴 때는 탁자 밑! 나갈 때는 계단!’을 주제로 시민의 실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지진 대응 행동요령을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세종시는 행사 기간 동안 시 누리집과 버스 승강장 안내문, 도심 전광판 등을 통해 지진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하는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지정된 옥외대피소 123곳의 안내표지판 설치 상태를 점검하고, 훼손되거나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이달 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캠페인과 병행해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지진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시민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어린이집, 학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대피훈련과 교육을 병행해 재난 발생 시 혼란을 최소화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고성진 세종시 시민안전실장은 “최근 한반도에서도 크고 작은 지진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지진 발생 시 탁자 밑으로 몸을 보호하고, 진동이 멈춘 뒤 계단을 이용해 대피하는 등 올바른 행동요령을 숙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지진안전주간을 계기로 세종시가 보다 안전하고 대비된 도시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이번 지진안전주간을 통해 ‘시민이 스스로 지키는 안전도시’ 실현을 목표로, 체계적인 홍보와 점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재난 시 생명을 지키는 힘이 되는 만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요구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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