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와 하나금융그룹이 공동으로 개최한 ‘2025 하나 JOB 매칭 페스타 with 대전 중장년 채용박람회’가 29일 대전시청에서 성황리에 열리며, 2,000여 명의 구직자들이 몰려 중장년 재취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대전시와 하나금융그룹이 공동으로 개최한 ‘2025 하나 JOB 매칭 페스타 with 대전 중장년 채용박람회’가 29일 대전시청에서 성황리에 열리며, 2,000여 명의 구직자들이 몰려 중장년 재취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사진-대전시]
이번 박람회는 대전시와 하나금융그룹이 함께 마련한 중장년층 대상 일자리 행사로, 현장 채용과 취업 지원이 결합된 실질적인 구직 플랫폼으로 평가받았다. 시청 2층 행사장에는 21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와의 1대1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이력서 작성과 면접 코칭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
특히 취·창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을 들을 수 있는 ‘미니 강연’과, 구직자 스스로 적성에 맞는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일자리 체험관’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는 구직자뿐만 아니라 인사담당자와 취업전문가들이 함께 소통하며 중장년 일자리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장이 열렸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시대에 풍부한 경력과 노하우를 가진 중장년층의 재취업은 지역사회 지속성장의 중요한 열쇠”라며 “민·관이 함께 중장년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중장년층 맞춤형 직업훈련과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민간기업 및 금융권과의 협력을 통해 재취업 교육, 직무 전환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중장년층의 일자리 안정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하나 JOB 매칭 페스타’는 단순한 채용박람회를 넘어 중장년층의 경력 재도약을 지원하는 실질적 일자리 모델로 주목받았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 기반의 일자리 정책을 통해 중장년층의 경제활동 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향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