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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정례회, 세종시의회 의장 브리핑...2026년 예산안 심사 본격 돌입 - 임채성 의장 “시민 세금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책임감 있게 심사” - 11월 11일부터 12월 15일까지 35일간 회기 운영 - 시정질문·긴급현안질문 등 민생 현안 집중 논의
  • 기사등록 2025-11-10 1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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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 임채성의장이 10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02회 정례회의 의사일정과 주요 안건에 관해 브리핑을 했다. 임채성 의장은 브리핑을 통해 11월 11일부터 12월 15일까지 35일간 제102회 정례회를 열고 2026년도 세종시와 교육청의 예산안을 심사하며, 시정질문과 주요업무 보고 등을 통해 내년도 시정 방향을 점검한다 고 말했다.


세종시의회 임채성의장이 10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02회 정례회의 의사일정과 주요 안건에 관해 브리핑을 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번 정례회는 세입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 예산 편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의회는 책임감 있는 심사로 예산의 효율적 집행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임채성 의장은 10일 의정브리핑에서 “제4대 의회 마지막 예산 심사인 만큼 시민의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면밀히 살피겠다”며 “세종시가 행정수도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0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02회 정례회의 의사일정과 주요 안건에 관한 브리핑이 열렸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의회는 올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왔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아산 신정호를 방문해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전동면 솔티마을에서 식품안전 개선 논의를 진행했다. 교육안전위원회는 세종교육협회와 간담회를 열어 평생교육 진흥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특위는 합강동 선수촌 현장을 점검했고, 미래전략수도완성특위는 CTX(충청권광역급행철도) 민자적격성 통과에 대한 환영 논평을 발표했다.


의회는 예산심사 실전기법 교육과 세종시 정체성 이해 강의 등을 통해 의원 및 직원의 역량 강화에도 힘썼다. 지난달에는 예산서 분석과 심의보고서 작성 요령을 중심으로 한 실무교육을 진행해 예산 심사 능력을 높였으며, 신규 직원들은 도시재생시설을 탐방하며 지역 이해를 넓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총 66건의 안건이 다뤄진다. 조례안 38건, 동의안 10건, 예산안 7건, 관리계획안 1건, 의견청취안 1건, 긴급현안질문 2건, 보고 7건 등이다.


1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현미 의원의 세종시 재정 전반 관련 긴급현안질문을 비롯해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한다.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현정 의원이 임창수 옹의 인도주의 봉사상 수상 관련 기록 검증 및 관리 대책에 대해 시정질문을 할 예정이며, 25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김효숙 의원이 세종시 학생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는 긴급현안질문을 제기한다. 12월 15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이 최종 의결된다.


임채성 의장은 “시민의 삶을 세밀히 살피고, 현장 중심의 정책 제안을 강화해 실질적 변화를 이끌겠다”며 “세종시의회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숙한 의정활동으로 세종의 미래를 든든히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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