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구연희)은 반곡고등학교 2학년 최영준 학생이 오는 12월 7일부터 14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안 유스패러게임(Asian Youth Para Games)’ 뇌병변장애(F33) 원반던지기 종목에 국가대표로 출전함에 따라 격려금을 전달하고 선전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11일 교육청 상황실에서 오른쪽 앞줄 세번째 구연희 권한대행이 최영준 학생에게 격려금을 지급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이번 대회 출전은 최영준 학생이 세종시 대표로는 처음으로 국제 무대에 오르는 것으로, 국내 주요 대회에서 거둔 뛰어난 성적이 인정받은 결과다. 그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남자고등부 투포환 금메달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원반·투포환 2관왕 ▲제19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 겸 제2차 국가대표 선발대회 5위 등의 성과를 올리며 꾸준한 기량을 보여왔다.
최영준 학생은 12월 7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두바이 현지에서 사전 훈련(8~9일)을 거쳐 10일부터 13일까지 본 경기에 참가하고, 14일 귀국할 예정이다.
구연희 권한대행은 11일 세종시교육청 상황실에서 열린 격려 자리에서 “최영준 학생의 성취와 도전 정신은 세종 학생 모두에게 귀감이 된다”며 “두바이 대회에서 땀과 노력의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격려금 100만 원은 세종시교육청이 마련한 ‘학생선수 국제대회 격려 지원금’의 일환으로, 학생의 꿈과 성취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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