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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양봉협회 ‘지회’로 승격…지역 양봉산업 도약 기반 마련 - 제1회 승격 기념식·창립총회 열려 150여 명 참석 - 조직 기반 강화로 도시양봉 체계 정립 기대 - 지역 생태·경제 활력 제고 역할 전망
  • 기사등록 2025-11-13 17: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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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양봉산업이 13일 한국양봉협회 세종시지회 공식 출범을 통해 조직 기반을 강화하며, 향후 지속가능한 지역 양봉 체계 구축과 산업 위상 제고의 전기를 마련했다.


세종시 양봉산업이 13일 한국양봉협회 세종시지회로 공식 출범. [사진-세종시]

세종시는 13일 세종시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지역 양봉인과 시 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양봉협회 세종시지회 승격 기념식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세종시지부가 한국양봉협회 세종시지회로 승격된 것을 기념하는 자리로, 세종 지역 양봉인들의 조직적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양봉산업의 체계적인 발전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세종시지회의 공식 출범을 축하하는 지역 사회의 기대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앞으로의 협력 방향과 지역 양봉산업의 발전 목표를 공유했다. 특히 도시·농촌 복합 구조를 가진 세종시에서 양봉산업은 생태계 보전과 농작물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어, 조직 승격을 통한 체계적 관리와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의견도 제시됐다. 시는 앞으로 세종시지회와 협력해 도시양봉 체계를 정착시키고, 양봉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환경을 마련하는 데 정책적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병철 세종시 동물정책과장은 “이번 승격을 계기로 세종 지역 양봉인들의 협력과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회 승격이 지역 생태와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양봉산업이 단순한 농가 소득 증대뿐 아니라 생태계 다양성 증진과 도시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만큼, 시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세종시는 앞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양봉 기반 구축과 전문 인력 양성, 지역농가의 기술 향상을 위한 교육·협력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양봉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지회 승격이 세종 양봉산업의 외연 확대와 지역 농업의 다변화에 어떤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한국양봉협회 세종시지회의 공식 출범은 세종시 양봉산업의 조직력 강화와 체계적 발전의 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시와 지회의 협력 강화가 생태·농업·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지속적인 지원 체계 확립과 현장 중심 정책이 요구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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