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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산업부 장관상 - 지역민·청년 중심 채용 확대 성과 인정 - 교통사관학교 운영·고령층 재고용 정책 호평 - 일자리 선순환 구조 구축으로 지역경제 기여
  • 기사등록 2025-11-14 12:15:43
  • 기사수정 2025-11-14 13: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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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가 2025년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맞춤형 고용 확대의 공로를 공식 확인받았다.


세종도시교통공사가 2025년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도시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2025년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상에는 총 89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공사는 교통사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성과를 거둔 점이 크게 평가됐다.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고용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에 기여한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국가대표 고용정책 상으로, 매년 지역경제에 실질적 효과를 낸 기관을 중심으로 시상한다.


공사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기반 확보를 위해 여러 정책을 병행 추진해왔다. 정년퇴직자 재고용을 통해 숙련된 운수 인력을 유지하고, 교육과 채용을 연계한 ‘세종교통사관학교’를 운영하며 교통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집중했다. 또한 청년·지역민 중심의 채용 정책을 확대해 버스 운수 분야 인력난 해소와 지역사회 고용 안정에 기여했다.


이러한 노력은 2024년 채용 실적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신규 채용 218명 중 청년은 71명(33%), 지역민은 157명(72%)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고용 확대에 직접적인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 단기적 충원을 넘어 지역 내 인력 생태계와 ESG 경영을 아우르는 구조적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세종교통사관학교’는 개설 이후 32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교통 인력 양성의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수료생 가운데 40명(12%)은 공사 신규 채용으로 이어져 인력난 완화에 기여했고, 교육 기반 직업훈련의 실효성도 입증했다. 이 모델은 운송업계 전반의 고질적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는 전국적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도순구 사장은 “공사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구조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는 “청년 체험형 인턴십과 교통사관학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고령층 맞춤형 채용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선순환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사의 이번 수상은 단일 기관의 성과를 넘어 세종시 지역 고용 생태계 강화와 교통 서비스 안정성 확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충족한 사례로 평가된다. 향후 채용 확대와 전문교육 강화가 이어질 경우 지역경제 회복과 인력 양성 선순환 구조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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