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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인 1,000명 한자리에…세종시 ‘공감·소통·화합’ 한마당 - 제13회 보육인 한마음대회 성황…세종 보육현장 종사자 노고 격려 - 교사·원장·센터 직원 등 80명 표창…치유·교류의 시간 마련 - 최민호 시장 “3,700여 보육인 덕분에 부모가 안심하는 도시 만든다”
  • 기사등록 2025-11-17 10:29:49
  • 기사수정 2025-11-17 10: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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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15일 ‘제13회 세종시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대회는 ‘공감, 소통, 화합, 함께 나누는 행복한 보육’을 주제로 삼아 지역 보육교직원들의 헌신을 격려하고, 보육인들이 서로 교류하며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는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15일 ‘제13회 세종시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세종시]

행사장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임채성 시의회 의장, 강준현·김종민 국회의원, 구연희 세종시교육감 권한대행 등 주요 인사와 보육 현장 종사자 총 1,000여 명이 참석해 분위기를 더했다.


시는 이날 보육교사와 어린이집 원장, 세종시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 등 80명의 종사자에게 세종시장 표창 등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현장의 최일선에서 영유아의 안전과 성장을 책임져 온 종사자들의 노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참석자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보육 현장의 사기를 높였다.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15일 ‘제13회 세종시 보육인 한마음대회’가 개최됐다. [사진-세종시]

행사에서는 축하공연과 함께 체육대회, 소통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시간이 이어졌다. 보육인들은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치유를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보육 공동체로서의 결속을 다졌다. 특히 참여자 간 협력과 화합을 중시한 프로그램들이 구성되면서, 보육 현장에서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최민호 시장은 인사말에서 “저출산이라는 국가적 어려움 속에서도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3,700여 명의 세종시 보육인들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며,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안정적인 보육환경 마련을 위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처우 개선비, 장기근속 수당, 맞춤형 복지포인트, 교사 근무 환경개선비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들은 보육 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근무 여건 개선은 물론, 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로 이어지고 있다.


세종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보육인들이 서로의 노고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보육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며, 아이가 행복하고 보육인이 존중받는 도시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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