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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5 초등교육 나눔의 날–교육으로 숲을 만들다’ 개최 - 교사·학생이 함께 만드는 배움과 성찰의 장 - 현장 중심 우수사례 공유…수업 고민 나누는 상담소 큰 호응 - “작은 실천이 모여 세종교육의 숲을 만든다”
  • 기사등록 2025-11-20 13:36:14
  • 기사수정 2025-11-20 13: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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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1월 19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초등 교원과 교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초등교육 나눔의 날–교육, 숲을 만들다’ 행사를 열어 학교 현장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교사·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문화를 조성했다.


지난 19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초등교육 나눔의 날’을 개최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이 19일 개최한 ‘2025년 초등교육 나눔의 날’은 학생의 배움과 교사의 성찰, 교육공동체의 성장이라는 ‘숲’의 이미지를 중심에 두고 마련된 행사로,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꾸려졌다. 올해 행사는 초등 교원과 희망 교직원 300여 명이 참여해 학교자율시간 전시회, 도서 나눔, 우수사례 실습, 수업 고민상담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수업 고민상담소. [사진-세종시교육청]

행사의 1부에서는 학교자율시간에 이뤄진 교육활동과 교실 속 배움의 흔적이 전시되어 교사들이 서로의 실천을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되었다. 특히 로비에서 진행된 ‘사제지간 댄스버스킹’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든 특별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드는 데 기여했다.


이어진 2·3부 프로그램에서는 학년별·주제별 교사 35개 팀이 준비한 실천 중심의 참여·실습 활동이 진행되었다. 학교자율시간 운영, 온작품 읽기 수업, 에듀테크 활용 수업, 국제교류와 다문화교육, 프로젝트 기반 수업, 학년 특색 교육과정 등 실제 교육 현장에서 추진된 다양한 사례가 구체적으로 공유되며 교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수업 기획부터 평가 방식에 이르기까지, 교육과정 전반을 아우르는 생생한 현장 경험이 전달되어 실질적 배움이 이뤄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지난 19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초등교육 나눔의 날’을 개최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특히 ‘수업 고민상담소’는 젊은 교사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었다. 선배 교사들과 함께 학급운영, 생활지도, 학부모 소통 등 교실 속 고민을 솔직하게 나누며 해법을 찾는 자리가 마련되어 많은 교사들로부터 공감과 호응을 받았다. 이 상담 활동은 교원 간 경력별·세대별 협력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 즉시 실천 가능한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나무가 모여 숲이 되듯이, 교사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세종교육을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함께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교사공동체 문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초등교육 나눔의 날’은 개별 교사의 경험과 실천이 모여 교육공동체 전체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확인한 자리였다. 세종시교육청은 현장 중심의 전문적 학습 문화를 확대해 교사·학생이 함께 만드는 미래교육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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