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종캠퍼스, 충청권 미래 예술인재 75명 선발 나선다 -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2026학년도 교육생 1~4일 모집 - 음악·무용·전통예술·융합 등 4개 분야 선발…비진학 청소년도 지원 가능 - 2021년 개원 이후 5년간 예술인재 269명 배출
  • 기사등록 2025-11-21 10:15:27
  • 기사수정 2025-11-21 10:22:26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가 오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충청권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예술영재 교육생 75명을 모집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가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2026학년도 교육생을 모집한다.[사진-쳇GPT]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는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2026학년도 일반전형 교육생 선발 절차에 들어간다. 모집 인원은 음악 31명, 무용 15명, 전통예술 19명, 융합 10명 등 총 75명이며,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은 일반전형 정원의 30% 범위 안에서 정원 외 선발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세종·대전·충남·충북 등 충청권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소년이다.


올해 모집에서는 여러 변화가 눈에 띈다. 그동안 선발을 중단했던 융합 분야가 3년 만에 다시 신규 교육생을 모집하면서 예술 간 학제적 교육을 강화하게 됐다. 또한 전통예술 분야에 대해서는 비대면 심사 방식에서 벗어나 대면 실시시험을 도입해 실기 역량을 보다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전형 방식을 개편했다.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지 않은 청소년도 지원할 수 있도록 제한 규정을 폐지한 점도 교육 대상 확대 측면에서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된다.


교육생 모집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한국예술영재교육원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 절차와 교육 일정, 전형 기준 등은 충청권 예술 인재 발굴을 위해 지역에 맞는 방식으로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는 2020년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예술영재육성 지역 확대사업에 세종시가 충청권 협력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2021년 정식 개원 후 올해까지 5년간 총 269명의 예술영재를 발굴·양성하며 충청권 예술교육의 거점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왔다. 교육원은 음악·무용·전통예술 등 예술 전 분야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잠재력 확장과 조기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의 이번 모집은 충청권 예술 인재 저변 확대의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세종을 기반으로 예술교육의 문을 넓히고 미래 인재를 키워내는 노력이 지속되는 만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기울여 예술교육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필요가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11-21 10:15:2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