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1월 26일 부교육감 구연희 권한대행을 비롯한 교육청·학교 관계자와 함께 ㈜일미푸드를 방문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현장실습의 안전관리 체계와 학생 보호 장치를 점검했다.
세종시교육청이 11월 26일 부교육감 구연희 권한대행을 비롯한 교육청·학교 관계자와 함께 ㈜일미푸드를 방문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현장실습의 안전관리 체계와 학생 보호 장치를 점검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26일 부교육감 구연희 권한대행 주관으로 중등교육과장, 직업교육팀 장학관·장학사, 학교 관계자 등과 함께 ㈜일미푸드를 방문해 직업계고 현장실습 운영 전반을 확인했다. 올해 세종 관내 산업체 채용형 현장실습에는 11월 24일 기준 총 65명의 학생과 45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세종미래고등학교, 세종여자고등학교, 세종장영실고등학교 학생들이 실습 중이다. 교육청은 실습 기간 동안 학생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현장실습 안전지원단’을 운영하며, 관내 실습 기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체계, 보호 장치, 위험요인 대응 능력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을 비롯한 현장실습 안점점검단의 현장실습 관계자 면담 모습 및 현장 확인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
이날 점검단은 실습 현장에서 ▲학습 중심의 실습환경 조성 여부 ▲산업안전보건 관리 상태 ▲근로시간 준수와 노동인권 보호 여부 ▲사고 예방 교육 운영 방식 ▲학생 실습 배치 및 지도 체계를 세부적으로 살폈다. 또한 실습에 참여 중인 학생들과 개별 면담을 진행해 실습 만족도, 어려움, 개선이 필요한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교육청은 실습 참여 학생들이 작업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기업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보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학생이 안정적으로 실습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기업과 학교가 협력해 위험요인을 적극 개선하고 학생 중심의 보호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 직업계고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안전하게 키울 수 있도록 전문가와 연계한 모니터링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학생들의 안전 확보가 실습 현장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부교육감이 반장으로 이끄는 ‘현장실습 안전점검단’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위험요인 발견 시 즉각 개선을 요구하는 실시간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하이파이브(HIFIVE)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고도화와 학생 보호 중심 점검체계 확립 등 현장실습 안전 강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학생 안전과 직업교육의 질을 동시에 높인다는 방침이다.
세종시교육청은 현장실습 안전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학습권과 성장권을 지키는 핵심 요소라고 보고, 지속적인 점검과 제도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청의 선제적 점검과 보호체계 강화가 학생들이 안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실습환경 조성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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