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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2025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 B2B 확장으로 매출 3배 도약 - 플리마켓 중심 지원에서 공공·교육·ESG 시장까지 판로 확대 - 반려식물 키트 어워드·공모전·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 “중소 키트 업체 매출·판로 확대 견인…지속가능 녹색문화 확산”
  • 기사등록 2025-11-27 15:30:06
  • 기사수정 2025-11-27 15: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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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중소 반려식물 키트 업체의 매출 확대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2025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을 개최하며, 기존 플리마켓 중심 운영을 B2B 플랫폼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중소 반려식물 키트 업체의 매출 확대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2025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을 개최했다.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2025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을 열고 반려식물 키트 산업의 본격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산업전은 반려식물 키트 업계의 경쟁력 강화와 국민의 녹색 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돼, 산업·교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행사는 반려식물 키트 제품 가운데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비즈니스 어워드’, 시민 참여형 ‘초록친구: 나의 반려식물 이야기’ 사진·사연 공모전 시상식, 반려식물 키트 플리마켓 및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단순 전시·판매 중심에서 벗어나 산업 생태계의 확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산업전에는 키트 업체와 지자체·공공기관·기업·교육기관 등이 직접 만나는 ‘반려식물 키트 B2B 데이’가 새롭게 마련됐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그동안 플리마켓 중심으로 지원해 온 산업전을 공공·교육·ESG 시장과 이어지는 B2B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러한 변화가 “키트 업체들의 매출과 판로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산업전 참여 업체 가운데 일부는 기존 대비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립세종수목원 신창호 원장은 산업전의 의의를 설명하며 “이번 산업전을 통해 중소 키트 업체 측에서는 매출·판로 확대의 기회를, 국민들에게는 지속가능한 녹색생활과 반려식물 문화를 체험·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산업전을 교육·복지·ESG 사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지속가능한 녹색문화 및 반려식물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식물 키트 산업을 단순 취미 시장이 아닌 생활·교육·환경 분야로 확장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전이 중소 업체의 지속 성장 기반을 만들고 시민의 녹색 생활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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