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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2025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 성황…중소 브랜드 성장 견인 - 반려식물 키트 B2B 데이·공모전·체험행사 등 다채롭게 구성 - 중소업체 브랜드 노출·매출 증가…“2~3배 성장 기대” - 온라인·오프라인 연계로 반려식물 키트 산업 활성화 기여
  • 기사등록 2025-11-28 16:22:23
  • 기사수정 2025-11-28 16: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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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에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린 ‘2025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중소업체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며 반려식물 키트 산업 성장의 발판을 강화했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린 ‘2025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중소업체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국립세종수목원]

2025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이 11월 28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성황리 막을 올리며 국내 반려식물 키트 산업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산업전은 지난 2022년 처음 시작돼 중소 키트 업체들이 소비자와 직접 만나 브랜드를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올해는 전시, 체험, 거래 상담을 아우르는 구성으로 업계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반려식물 키트 B2B 데이 ▲우수 키트 선정을 위한 비즈니스 어워드 ▲반려식물키트산업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플리마켓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업체들은 제품을 전시하고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하는 한편, 지자체·공공기관·기업 등과의 B2B 네트워크 구축 기회도 얻었다.


테라리움·키트 전문 브랜드 하이모스의 유태욱 대표는 산업전 참여 효과를 강조했다. 유 대표는 “온라인에서는 반려식물 키트가 주는 쉼과 힐링, 체험과 교육, 만들기의 즐거움을 충분히 전달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국립세종수목원 산업전 참여를 통해 홍보와 전시·체험 프로그램 연계까지 함께 이뤄지면서 브랜드를 지속 노출하는 과정에서 온라인몰 방문자와 매출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플리마켓과 오프라인 교류가 가져온 긍정적 변화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플리마켓에서 만난 고객이 온라인을 통해 제품을 재구매하며 입소문이 나 공공기관과 기업의 문의도 생겼다”며 “이번 B2B 데이에서는 매출 2~3배 성장과 신규 거래처 발굴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성과는 반려식물 키트가 단순 상품을 넘어 교육·체험·정서 힐링 요소를 포함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산업전은 중소 업체의 직접적인 성장을 돕는 동시에 반려식물 문화를 확산하고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앞으로도 반려식물 관련 기업과 소비자가 만나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녹색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국립세종수목원이 마련한 이번 산업전은 중소 브랜드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반려식물 키트 산업의 미래 가치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오프라인 체험과 B2B 연계 효과가 증명된 만큼, 향후 산업전이 반려식물 문화 확산과 지역 기반 녹색산업 발전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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