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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농기센터, 농업기술 민원시책 우수기관 선정 - 농업인 중심 민원 서비스 혁신 성과 인정 - 근골격계 질환 예방 장비 지원·농기계 임대 개선 높이 평가 - 현장 소통 강화로 ‘신뢰받는 기술 행정’ 기반 확보
  • 기사등록 2025-12-03 15:51:15
  • 기사수정 2025-12-03 15: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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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3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5년 농업기술분야 민원시책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농업인의 요구를 반영한 민원 서비스 혁신과 현장 대응력 강화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3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5년 농업기술분야 민원시책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농업인의 요구를 반영한 민원 서비스 혁신과 현장 대응력 강화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사진-세종시 농업기술센터]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의 ‘2025년 농업기술분야 민원시책 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전국 농업기술센터 156곳 가운데 단 2곳만 뽑힌 우수기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농업 현장의 민원 해결 능력, 민원시책 운영 성과, 농업인의 체감도 등을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세종농기센터는 실질적 민원 개선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시민참여예산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착용형 보조장비를 보급했다.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무리한 동작이나 반복 작업으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해 사고를 줄이고 작업 효율을 높인 것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현장의 요구를 제도로 연결한 대표적 민원시책으로 꼽힌다.


농기계 이용 편의 개선도 주요 성과로 지목됐다. 농기계 임대사업에 예약제를 도입해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이용 효율을 높였으며, 운반대행 서비스는 농업인의 이동 부담을 줄여 실질적인 편익을 제공했다. 더불어 노후 장비를 교체하는 한편,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잔가지파쇄기 무상임대 서비스를 운영해 농업인의 민원 해결에 직접적으로 기여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서비스 품질 향상뿐 아니라 현장 소통 강화에도 힘써 왔다. 농업인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해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 민원 대응 과정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방식으로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피옥자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고 제도적 보완을 지속해 농업인에게 신뢰받는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농업인의 편의를 실질적으로 개선해 온 정책들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향후 농업 현장의 안전과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시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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