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보람청소년자유공간 방송미디어동아리 ‘떼레비’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주최한 ‘2025 민주·인권·평화 숏폼 영상 공모전’에서 자체 제작한 영상 ‘인권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보람청소년자유공간 소속 방송미디어동아리 ‘떼레비’가 ‘202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인권·평화 숏폼 영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세종시]
세종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보람청소년자유공간 소속 방송미디어동아리 ‘떼레비’가 ‘202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인권·평화 숏폼 영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으며,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총 16편의 청소년 작품이 접수됐다.
평가 결과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떼레비의 ‘인권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은 시나리오 작성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청소년들이 스스로 맡아 제작한 작품으로, 민주·인권·평화라는 주제를 청소년의 시각에서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상은 일상의 갈등과 차별을 다층적으로 표현하고, 색상 대비를 활용한 독창적 연출 기법을 사용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
작품은 보람청소년자유공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센터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결과물을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써 청소년 미디어 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안종배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영상을 완성한 청소년들이 매우 대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떼레비는 2021년 보람청소년자유공간 개소와 함께 결성된 방송미디어동아리로, 그간 청소년센터 소개영상 제작, 각종 청소년 행사 방송 운영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만들어 왔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동아리가 이어온 학습과 창작 활동의 결실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제작한 콘텐츠가 공모전 최고상으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지역 청소년 미디어 활동의 수준과 가능성을 확인시킨 사례다. 세종시 청소년들이 주도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내는 활동이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과 관심이 요구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