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올해 추진한 ‘다정다감, 세종일주, 국가유산 체험교육’이 4일 충북 오송 오스코에서 열린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국가유산청장상을 받았다.
세종시가 올해 추진한 ‘다정다감, 세종일주, 국가유산 체험교육’이 4일 충북 오송 오스코에서 열린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국가유산청장상을 받았다. [사진-세종시]
세종시는 4일 충북 오송에서 열린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다정다감, 세종일주, 국가유산 체험교육’이 우수 사업으로 뽑혀 국가유산청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세종시는 우수사례 발표자로 참여해 지역에 남아 있는 국가유산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다정다감, 세종일주, 국가유산 체험교육’(수행단체 부강문화놀이터)은 세종 지역의 대표 유산인 홍판서댁, 용암강다리기, 등곡리 동제, 류형장군 호패·교지 등을 연계한 답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심을 모았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문화유산 관람을 넘어 학생 참여형 체험을 강화했다. 역사체험극, 전통 줄다리기, 유허지 퍼포먼스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운영해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의 호응을 얻으며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국가유산청 공모에도 다시 선정돼 시민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의 전통·역사 자원을 생활 속 문화교육으로 연결하기 위한 시의 정책적 방향도 강화될 전망이다.
김려수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다양한 국가유산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유산의 가치를 배우고 공유하는 체험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무리로, 세종시가 지역 고유의 국가유산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해 미래 세대에 역사적 가치를 전하고 학습 체험의 폭을 넓히는 노력이 결실을 맺은 만큼, 향후 프로그램의 지속적 확장과 전문성 강화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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