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2월 5일 센터 교육실에서 대학 진학 예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 교양 톡톡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양 교육 특성, 독서·글쓰기, 면접 대비와 대학 생활 정보를 제공했다.
세종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2월 5일 센터 교육실에서 대학 진학 예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 교양 톡톡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양 교육 특성, 독서·글쓰기, 면접 대비와 대학 생활 정보를 제공했다. [사진-세종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세종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대학 진학을 앞둔 학교 밖 청소년의 준비를 돕기 위해 지난 5일 ‘대학 교양 톡톡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은 센터 교육실에서 이루어졌으며,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연계해 운영 중인 세종우리누리 교육봉사 멘토단이 참여했다. 멘토단은 세종지역 고교 출신 또는 청년으로 구성된 자발적 교육 봉사단이다.
프로그램은 대학 교양 교육의 특성과 독서 방법, 필독서와 글쓰기 기초 등 실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제시문 기반 면접 대비 교육을 통해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됐다.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대학 생활 정보도 공유되며 선배 경험이 더해졌다.
특히 참여자들은 대학생활에 대한 막연함을 줄이고 실질적 준비를 돕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한 참가 청소년은 “내년 3월 대학 입학을 앞두고 막연한 걱정만 있었는데 필요한 정보와 다양한 활동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며 “동아리가 많다는 사실도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성평등가족부에 따르면 2023년 전국 꿈드림센터에서 대학에 진학한 학교 밖 청소년은 1,978명으로, 2018년 771명보다 150% 이상 증가했다. 세종시에서도 진학 희망 청소년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이에 맞춘 지원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있다. 센터는 문해력 향상과 면접 대비, 성장 지원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역 공동체 협력을 기반으로 한 공교육 보완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센터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세종우리누리 교육 멘토단과 함께 진학·학습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대학 진학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받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센터 관계자는 “대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겪는 불안과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학습과 진학 지원을 확대해 안정적인 대학 생활 적응을 돕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