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연말을 맞아 세종을 찾은 한 가족이 국립세종수목원의 100만 번째 관람객이 됐다.
연말을 맞아 세종을 찾은 한 가족이 국립세종수목원의 100만 번째 관람객이 됐다. [사진-국립세종수목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30일, 올 한 해 누적 관람객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국립세종수목원을 100만 번째로 방문한 원대성(40·대전 동구) 씨 가족에게 연간 회원권과 기념품, 꽃다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원 씨 가족은 연말을 맞아 가족 나들이로 수목원을 찾았다가 뜻밖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현장에서 진행된 간단한 기념 행사에서는 연간 회원권과 함께 기념품이 전달됐으며, 방문객 100만 명 달성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원대성 씨는 “연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했는데 100만 관람객으로 선정돼 더욱 뜻깊다”며 “아이들과 함께한 오늘의 추억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 앞으로도 자주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 원장은 “연간 누적 관람객 100만 명 달성은 수목원을 찾아주신 방문객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자연의 가치를 나누고, 일상 속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는 수목원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사계절 전시온실과 주제정원,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전국 각지 방문객의 발길을 끌어왔다. 연간 100만 명 돌파는 개원 이후 수목원이 지역 대표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