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 보람동 ‘이가옥 뼈 해장국’이 6일 착한가게 26호로 지정돼 정기 기부를 통한 지역 나눔에 동참하며,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현판 전달식과 함께 저소득 가구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세종시 보람동 ‘이가옥 뼈 해장국’이 6일 착한가게 26호로 지정돼 정기 기부를 통한 지역 나눔에 동참한다. [사진-세종시]
세종시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보람동에 위치한 ‘이가옥 뼈 해장국’에 착한가게 26호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허인강 보람동장과 신현교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해 이형진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기부 참여 캠페인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지정된 이가옥 뼈 해장국도 정기 기부에 동참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 상점 대열에 합류했다.
기부금은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특화사업과 연계돼 지역 내 저소득 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협의체는 생계 지원, 긴급 위기 가구 발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형진 이가옥 뼈 해장국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가게로서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새해에도 이어지는 훈훈한 나눔이 보람동을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며 “착한가게 참여가 확산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보람동의 착한가게 26호 지정은 소상공인의 자발적 나눔이 지역 복지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한 사례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공동체를 지탱하는 힘이 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