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부권 세종일자리지원센터 이전…상담 품질 강화 - 정부세종청사 BRT환승센터 1층서 새 출발 - 맞춤형 상담실 신설·신중년센터와 원스톱 연계
  • 기사등록 2026-01-07 10:39:23
  • 기사수정 2026-01-07 10:42:57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남부권 세종일자리지원센터가 시민 접근성과 상담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BRT환승센터 1층으로 이전해 맞춤형 취업상담과 원스톱 일자리 지원 체계를 본격 운영한다.


세종시 남부권 세종일자리지원센터가 시민 접근성과 상담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BRT환승센터 1층으로 이전해 맞춤형 취업상담과 원스톱 일자리 지원 체계를 본격 운영한다. [사진-세종시]

남부권 세종일자리지원센터는 올해부터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간선급행버스체계(BRT) 환승센터 1층에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이전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높은 거점으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의 방문 편의를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상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센터는 이전과 함께 집중 상담이 가능한 맞춤형 취업상담실을 새롭게 마련했다. 구직자의 경력과 희망 직무, 취업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보다 정밀한 상담이 가능하도록 공간과 운영 체계를 전면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개인별 상황에 맞춘 실질적인 취업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공간에 운영 중인 세종신중년지원센터와의 연계도 강화됐다.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직무 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취업 상담과 자연스럽게 연결해, 교육부터 취업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일자리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세종시는 이를 통해 청년뿐 아니라 신중년층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고용 서비스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남부권 세종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취업 상담과 구인·구직 알선, 기업 인력 매칭 등 다양한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이나 이용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세종일자리지원센터(044-251-3239~3242)로 하면 된다.


세종일자리지원센터는 남부권과 함께 북부권에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전반의 고용 지원망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2만6,356건의 구직 상담을 진행했으며, 같은 해 11월 기준 830명의 취업을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상담 기능 강화와 기업 연계 확대가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남부권 세종일자리지원센터의 이번 이전은 공간 이동을 넘어 시민 중심의 고용 서비스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접근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높인 상담 환경이 지역 고용 안정과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1-07 10:39:2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