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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꿈사랑어린이집, 4년째 이어온 고사리손 나눔 - 소담동지사협에 희망드림 저금통 16개 전달 - 아이들 참여형 기부로 나눔 교육 실천
  • 기사등록 2026-01-07 13:28:19
  • 기사수정 2026-01-07 13: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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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에듀꿈사랑어린이집이 7일 세종시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원아들이 모은 희망드림 저금통 16개를 전달하며 4년째 이어온 어린이 나눔 활동으로 새해 따뜻한 출발을 알렸다.


에듀꿈사랑어린이집이 7일 세종시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원아들이 모은 희망드림 저금통 16개를 전달하며 4년째 이어온 어린이 나눔 활동으로 새해 따뜻한 출발을 알렸다. [사진-세종시]

세종시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에듀꿈사랑어린이집으로부터 원아들이 정성껏 모은 희망드림 저금통 16개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의미 있는 나눔 행사로 마련됐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모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에듀꿈사랑어린이집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희망드림 저금통을 기탁하며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참여형 나눔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 안에서도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희망드림 저금통 사업은 소담동이 추진하는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무료로 배포된 저금통을 채워오면 반려 식물로 교환해 주는 방식이다. 아이들은 동전을 모으며 자연스럽게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주민들은 기부와 환경 실천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배명옥 에듀꿈사랑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벌써 4년째 이어온 기부가 아이들에게는 단순한 활동이 아니라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을 키우는 소중한 교육의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배병국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새해를 시작하며 가장 먼저 따뜻한 온기를 전해 준 에듀꿈사랑어린이집에 깊이 감사한다”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작은 손으로 모은 동전 하나하나가 지역사회의 희망으로 이어지고 있다. 에듀꿈사랑어린이집의 꾸준한 나눔은 아이들에게는 삶의 가치 교육이 되고, 지역에는 연대와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씨앗이 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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