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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이주·북한배경학생 지원 마을강사 모집 - 한국어·기초학력·정서 지원으로 학교 적응 강화 - 2026학년도 다문화 교육지원 인력 현장 배치
  • 기사등록 2026-01-19 11:20:15
  • 기사수정 2026-03-13 15: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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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학교 현장에서 이주·북한배경학생의 한국어·기초학력·정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다문화 교육지원 마을강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이 2026학년도 학교 현장에서 이주·북한배경학생의 한국어·기초학력·정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다문화 교육지원 마을강사를 모집한다. [사진은 기사 이해을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

세종시교육청은 이주·북한배경학생의 학교 적응과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2026학년도 다문화 교육지원 마을강사’를 선발·운영한다. 마을강사는 학교에 배치돼 학생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 기초학력 보충 지도, 정서적 안정을 위한 상담 활동 등 학교생활 전반을 밀착 지원한다.


이번 모집은 이주배경학생 수 증가와 함께 교육적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교육청은 학생 개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다문화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원의 지도 부담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간 축적된 현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와 강사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서류 접수는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대상과 지원 자격,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의 ‘새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공고문을 참고해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유초등교육과로 가능하다.


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다문화 교육지원 마을강사는 이주·북한배경학생의 언어적·정서적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며 학교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 동반자”라며 “학생과 학교를 이해하고 다문화교육에 대한 열정을 지닌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마을강사 모집을 통해 학교 현장의 지원 공백을 줄이고, 다문화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습과 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의 형평성과 포용성을 높이는 현장 중심 지원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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