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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자치경찰위, 올해 첫 실무협의회…보호구역 협력 강화 - 제49차 실무협의회 개최…시·경찰·교육청 등 22명 참석 - 보호구역 정보 공유·청소년 흡연예방·시니어폴리스 운영 논의 - 유관기관 협력체계로 시민 불편 최소화 추진
  • 기사등록 2026-01-21 13:24:58
  • 기사수정 2026-01-21 13: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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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가 21일 시청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올해 첫 실무협의회를 열고 보호구역 관리 협력, 청소년 흡연예방, 시니어폴리스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가 21일 시청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올해 첫 실무협의회를 열고 보호구역 관리 협력, 청소년 흡연예방, 시니어폴리스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진-세종시]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시청에서 시청·세종경찰청·세종교육청 등 관계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첫 실무협의회로,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현안에 대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의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등 각종 보호구역의 효력 발생 또는 상실 시 관계 부서와 기관이 즉각적으로 정보를 공유해 시민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보호구역 지정·해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내 지연과 행정 공백을 줄이기 위해 상시 공유체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했다.


청소년 흡연 문제에 대한 대응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학교 흡연예방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최근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는 전자담배 자동판매기 단속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예방 중심의 홍보와 함께 현장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퇴직 경찰관으로 구성된 시니어폴리스(POLICE) 운영 방안에 대해서는 치안 경험을 지역 안전에 적극 활용하는 동시에 노인 일자리 확대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지역 순찰과 생활안전 지원 등에서 시니어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관계 기관과 부서에 전달하고, 사전 의견 수렴과 협의를 거쳐 실질적인 개선안으로 반영·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환 실무협의회위원장은 “앞으로 실무협의회가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실지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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