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보건소가 2월 2일부터 30세 이상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개인별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2026년 건강행태개선사업’ 참여자 7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세종시보건소가 2월 2일부터 30세 이상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개인별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2026년 건강행태개선사업’ 참여자 7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진-세종시]
세종시보건소(소장 정재훈)는 시민의 생활 습관 개선과 자기관리 능력 향상을 통해 고혈압·당뇨병의 이환 및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중심으로 ‘2026년 건강행태개선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질환 관리가 필요한 시민에게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자는 최초 7일간 식사일지를 작성한 뒤, 전화 또는 대면 방식의 주간 상담을 통해 총 12주 동안 영양·운동·생활습관 전반에 대한 개인별 맞춤 건강 자문을 받게 된다. 상담 과정에서는 참여자의 식습관과 활동량을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습관 개선 방안을 단계적으로 제시한다.
사업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도 마련됐다. 사전 검사 대비 총 콜레스테롤 또는 중성지방을 10% 이상 감소시키거나, 당화혈색소를 0.2%포인트 이상 낮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홍보 물품이 제공된다. 이는 참여자의 동기 부여와 지속적인 관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참여 조건은 30세 이상 세종시민으로, 총 콜레스테롤 210㎎/㎗ 이상, 중성지방 160㎎/㎗ 이상, 당화혈색소 6.0% 이상(당뇨병 전 단계) 또는 6.8% 이상(당뇨병 진단자) 중 1개 이상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70명으로 제한된다.
세종시보건소는 이번 사업이 시민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만성질환의 장기적 부담을 줄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044-301-2151~4)로 문의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