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남부소방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는 이마트 세종점을 방문해 화재 취약요인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대형 인명피해 예방에 나섰다.
세종남부소방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는 이마트 세종점을 방문해 화재 취약요인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대형 인명피해 예방에 나섰다. [사진-세종시]
세종남부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형 판매시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이마트 세종점’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마트 세종점은 주말 기준 일평균 이용객이 5,000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점포로, 재난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소방 당국이 지정한 중점관리대상이다. 이에 따라 평소에도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상태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이날 현장지도에서는 화재 발생 시 옥상 대피로 확보 여부와 대피 방안, 전기차 충전시설 관리 실태와 질식소화포 비치 상태, 매장 내 화재 취약구역 관리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다수의 시민이 동시에 이용하는 명절 특성을 고려해 초기 대응 체계와 피난 동선의 실효성 여부가 집중적으로 확인됐다.
이진호 세종남부소방서장은 “설 명절 기간 대형마트에는 많은 시민이 동시에 몰릴 수 있어 관계자들의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현장 지도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남부소방서는 설 명절 기간 동안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 점검과 현장 지도를 이어가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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