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세종시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은하수공원과 전동면 공설묘지 성묘 이동을 돕는 ‘누리콜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를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세종시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은하수공원과 전동면 공설묘지 성묘 이동을 돕는 ‘누리콜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를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사진-세종도시교통공사]
이번 서비스는 설 명절 기간 성묘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 누리콜 이용 고객으로 등록된 교통약자이며, 사전예약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차량을 배정받아 편도 또는 왕복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방문 대상지는 은하수공원과 전동면 공설묘지로 한정된다.
차량에는 휠체어 장애인 1명을 포함해 최대 4명까지 동반 탑승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2월 3일부터 10일까지 세종 누리콜 콜센터를 통해 전화로 접수하며, 이용 요금은 현행 누리콜 요금과 동일하게 부과된다. 예약 수요가 많을 경우 접수는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사전예약 기간 이후에는 누리콜 앱과 콜센터를 이용한 바로콜 이동지원 서비스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공사는 명절 기간 이동 수요가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배차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도순구 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교통약자 이용객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성묘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운영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선정한 공익사업에 사용되는 복권기금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휠체어 전용 특별교통수단 33대와 승용차 6대를 운영하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지원하고 있다.
설 명절 성묘 이동지원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현장형 서비스로, 공사는 사전예약과 현장 운영을 통해 안전한 이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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