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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세종시, 먹거리 관리망 촘촘히 - 보건환경연구원 주관, 관계기관 합동 점검체계 구축 - 온라인 판매·공공급식까지 검사 범위 확대 - 유해 잔류물질·개체동일성 검사 정기화
  • 기사등록 2026-02-05 14:16:36
  • 기사수정 2026-02-05 14: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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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은 5일 연구원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2026년 축산물 안전성 검사 회의를 열고 유해 잔류물질부터 온라인 유통 축산물까지 관리 범위를 넓혀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은 5일 연구원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2026년 축산물 안전성 검사 회의를 열고 유해 잔류물질부터 온라인 유통 축산물까지 관리 범위를 넓혀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사진-세종시]

이번 회의는 세종시와 시교육청, 축산물품질평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축산물 안전성 검사 주요 사업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검사 항목과 관리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기관들은 축산물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한 검사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며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축산물 유해 잔류물질 검사와 가공품 성분·규격 검사, 소고기 개체동일성 검사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이와 함께 로컬푸드와 공공급식지원센터에 공급되는 축산물에 대해서도 안전성 검사를 병행해 공공 영역의 먹거리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축산물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한 위생감시와 부정·불량 축산물 단속 정보를 유관 기관·부서 간에 공유하고, 점검 결과를 현장 관리로 연계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를 통해 축산물 안전 관리의 체계성을 높이고 행정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온라인 판매 축산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비대면 유통 확대에 따른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싱싱장터와 공공급식지원센터에 대한 정기 검사를 통해 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변화하는 소비 행태를 반영한 선제적 관리가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회의는 시민에게 보다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도시 특성에 맞는 축산물 안전체계를 구축해 현장 중심의 관리와 점검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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