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손인수 전 세종시의원이 20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새롬동 시의원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생활밀착형 지역발전과 자족도시 기반 구축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손인수 전 세종시의원이 20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새롬동 시의원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사진- 손인수 전 세종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손인수 전 세종시의원은 20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세종시의회 새롬동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손 예비후보는 등록 직후 “2018년 시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시의회에 입성해 예산과 제도가 시민의 삶을 얼마나 직접적으로 바꾸는지 현장에서 체감했다”며 “지난 시간은 성찰과 준비의 시간이었고, 세종이 행정도시를 넘어 소프트파워를 갖춘 자족도시로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는 확신 속에서 다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제3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장, 교육안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재정과 교육, 시정 전반을 경험했다. 예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재정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지적에 그치지 않는 대안 중심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강조했다.
의정 성과로는 ▲새롬동 싱싱장터 3호점 유치 ▲공공체육시설 건립 추진 ▲자연미술공원 및 숲길 조성 ▲새뜸마을 8단지 복도 창호 설치 ▲가득초 통학환경 개선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을 제시했다.
이번 출마와 관련해 손 예비후보는 새롬동을 체육·문화·보행·상권이 연계된 생활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체육·문화 복합센터를 조성하고 가족과 보행 중심의 안전거리를 만들며,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상권 모델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전체 발전 방향으로는 자족도시 기반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손 예비후보는 “세종이 스스로 성장 동력을 만들어내기 위해 대학·기업·행정·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구조가 필요하다”며 “의회 내 ‘지역혁신·자족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교육–일자리–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공직자의 역할은 시민의 목소리를 예산과 정책으로 연결해 삶의 변화를 만드는 것”이라며 “의회에 다시 들어가 결과와 성과로 평가받는 새롬동의 진짜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예비후보 등록을 계기로 지역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밀착형 공약을 구체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새롬동 발전과 세종시 자족 기능 강화를 위한 정책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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