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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미래 이끌 인재 한자리…‘세종인재 이음마당’ 첫 개최 - 핵심인재 장학생 30여 명 참여…지역 네트워크 구축 - 최민호 시장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로 역할 기대” - 성적우수 장학사업 3년간 569명 선발·지원
  • 기사등록 2026-02-27 09:50:21
  • 기사수정 2026-02-27 09: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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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세종연구원은 2월 26일 박연문화관에서 핵심인재 성적우수 장학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세종인재 이음마당’을 열고 인재 간 교류와 지역 연계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세종시와 세종연구원은 2월 26일 박연문화관에서 핵심인재 성적우수 장학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세종인재 이음마당’을 열었다. [사진-세종시]

세종시와 세종연구원은 지역 인재 간 네트워크 형성과 지역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26일 박연문화관에서 ‘2026년 세종인재 이음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 인재들이 서로 교류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첫 공식 교류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선발된 핵심인재 성적우수 장학생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학업과 진로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장학생 간 지속적인 교류 체계 구축을 위해 운영진을 구성하고, 교육·과학·문화 등 분야별로 지역 발전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숙의형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문제 해결과 청년 역할 확대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최민호 시장이 직접 참석해 장학생들과 진로 방향과 지역 기여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자유로운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 이 자리에서는 지역 인재의 역할과 세종시의 미래 비전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 우수 인재들이 서로 배우고 협력하며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핵심인재 성적우수 장학사업은 학업 성취도가 높은 고등학생을 선발해 1인당 7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선발 규모는 2023년 190명, 2024년 211명, 2025년 168명으로 최근 3년간 총 569명이 혜택을 받았다.


세종시는 이와 함께 성적·특기 우수, 기초·차상위,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12개 분야에서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며 지역 인재 육성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장학 지원을 넘어 인재 간 연결과 지역 참여를 강화하는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인재가 세종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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