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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캐릭터 ‘97년생 충녕이’ 등장…세종시 유튜브 새 콘텐츠 공개 - 세종대왕 출생연도 착안한 MZ세대 9급 공무원 캐릭터 - 생성형 AI로 캐릭터·음성·배경음악 제작한 공공 홍보 콘텐츠 - 축제·생활정보·시정 소식 매월 2~3회 친근하게 전달
  • 기사등록 2026-03-04 09:52:53
  • 기사수정 2026-03-04 09: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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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4일 시 대표 캐릭터 ‘젊은세종 충녕’을 활용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시리즈 콘텐츠 ‘97년생 충녕이’를 공식 유튜브에 공개하고, MZ세대 감성의 공무원 캐릭터를 통해 시정과 생활 정보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4일 시를 대표하는 캐릭터 ‘젊은세종 충녕’을 활용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시리즈 콘텐츠 ‘97년생 충녕이’를 세종시 공식 유튜브에 최초 공개했다. [사진-세종시]

세종시가 시를 대표하는 캐릭터 ‘젊은세종 충녕’을 활용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시리즈 콘텐츠 ‘97년생 충녕이’를 세종시 공식 유튜브에 공개하며 새로운 디지털 홍보 콘텐츠를 선보였다.


‘97년생 충녕이’는 세종대왕의 출생 연도인 1397년에서 착안한 캐릭터로, 사회 초년생의 감성을 반영한 세종시청 9급 공무원으로 설정됐다. 역사적 상징성과 현대적인 청년 이미지를 결합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리즈는 캐릭터 구현부터 시나리오, 음성, 배경음악 등 제작 전반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됐다. 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공공 홍보 방식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새로운 시정 소통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영상 속 충녕이는 시청 첫 출근 이야기를 시작으로 공무원 적응기를 겪는 과정과 함께 세종시 대표 축제, 생활정보, 시정 소식 등을 전달한다. 콘텐츠는 매월 2∼3회 제작·공개될 예정이며 시민들이 시정 정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신입 공무원에서 성장형 공무원으로 발전하는 서사를 단계적으로 담아내며,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세종시 정책과 도시 브랜드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이러한 콘텐츠를 통해 정책 홍보뿐 아니라 지역 명소와 문화행사 등을 자연스럽게 소개해 세종시의 정체성과 도시 이미지를 대내외에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진규 세종시 공보관은 “충녕 캐릭터를 활용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콘텐츠는 공공 홍보의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과 창의적인 이야기를 접목해 시민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이번 콘텐츠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시민 참여와 관심을 높이고, 공공 홍보의 새로운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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