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월 3일 관내 사업체 3곳을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정기기부 약정을 체결했으며, 특히 모녀가 함께 나눔에 참여해 지역사회 온기 확산에 힘을 보탰다.
세종시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월 3일 관내 사업체 3곳을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정기기부 약정을 체결했으며, 특히 모녀가 함께 나눔에 참여해 지역사회 온기 확산에 힘을 보탰다.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재일‧박석희)는 3일 해밀동 소재 사업체 3곳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정기기부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참여로 해밀동 착한가게는 15호점까지 확대됐다.
이번에 가입한 사업체는 ‘제이잉글리쉬어학원’, ‘남다른대구막창 세종해밀점’, ‘옥된장 세종해밀점’이다. 이들 사업체는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남다른대구막창 세종해밀점’과 ‘옥된장 세종해밀점’은 모녀가 각각 운영하는 사업장으로 확인됐다. 가족이 함께 정기 기부를 약정한 사례로, 지역사회에 나눔의 의미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착한가게 기부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긴급지원, 취약계층 생활 안정 등 다양한 지역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협의체는 민간 참여 기반의 복지 자원이 지역 안전망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고 있다.
박석희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게의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착한가게 확대와 모녀 기부 사례는 지역 내 자발적 나눔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흐름으로, 해밀동을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복지 참여가 지역 공동체의 온도를 높이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