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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자동차관리 모범사업자 첫 확대…정훈카 선정 - 149개 업체 중 1곳 선정…서비스·환경·법규 준수 평가 - 2년간 점검 면제·관용차 우선 정비 등 인센티브 제공 - 건전한 자동차관리 산업 육성…시 “지속 발굴 확대”
  • 기사등록 2026-04-13 14:33:09
  • 기사수정 2026-04-13 14: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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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13일 자동차관리사업 서비스 질 향상과 건전한 산업 육성을 위해 2026년도 모범사업자로 ‘정훈카 전문정비(대표 홍정훈)’를 선정하고 지정증과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종시가 자동차관리사업 서비스 질 향상과 건전한 산업 육성을 위해 2026년도 모범사업자로 ‘정훈카 전문정비(대표 홍정훈)’를 선정하고 지정증과 현판을 전달했다.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는 자동차관리사업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시민 안전과 직결된 정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제’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제도는 ‘세종특별자치시 자동차관리사업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으며, 지역 내 자동차관리업체 149곳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올해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9일까지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5개 업체가 신청했으며, 전문가와 관련 조합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병행했다. 평가 기준은 고객서비스 수준, 사업장 시설 및 환경,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으로 구성됐다.


이 같은 심사를 거쳐 자동차전문정비업체인 ‘정훈카 전문정비(대표 홍정훈)’가 최종 모범사업자로 선정됐다. 해당 업체는 현장평가에서 정비 공간의 청결성과 체계적인 관리 상태, 고객 응대 서비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모범사업자로 지정되면 지정일로부터 2년간 자격이 유지되며, 이 기간 동안 분기별 지도·점검이 면제된다. 이와 함께 지정증과 현판이 부여되고 시 누리집 홍보, 관용차량 우선 정비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는 우수 사업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업계 전반의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세종시는 제도 시행 이후 아직 선정 업체 수가 제한적인 만큼 향후 참여 확대와 평가 체계 고도화를 통해 자동차관리업 전반의 품질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정비 분야의 신뢰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세종시 관계자는 “자동차관리사업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앞으로도 우수 사업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모범사업자 지정은 단순한 인증을 넘어 지역 자동차정비 산업의 기준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향후 참여 확대와 실질적 인센티브 강화 여부가 제도의 정착과 업계 전반의 질적 향상을 가르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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