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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글 및 사진-따뜻한 하루   
아파트 베란다 다육 식물 화분에
어느 날 잡초 하나가 싹을 틔웠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뽑지 않고 두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풀 하나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다육 식물 주변에 자리를 잡고 자라더니
어느새 꽃까지 피우며 더 높이
올라섰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작은 싹 하나도 그대로 두면
결코 작게 머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잡초는 처음부터 넓은 밭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아주 작은 씨앗으로 시작해 조금씩 자리를
넓혀 가다가 어느새 그곳을 가득
채워 버립니다.

우리네 마음도 다르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별것 아닌 듯 들어온 감정도
그대로 두면 점점 자라나
마음속에 퍼져 갑니다.

글 및 사진-따뜻한 하루   
마음을 무너뜨리는 것은
처음부터 큰 것이 아닙니다.
이기심, 자만심, 욕심, 허영심, 시기심 등
처음에는 작고 사소하게 시작됩니다.

하지만 그대로 두면
어느새 마음을 가득 채우고
내 안을 황폐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갖고
내 안에 자라고 있는 잡초를 거둬낸 다음
그 자리에 평온함, 겸손함, 기쁨 등을 심는다면,
살아가는 동안 자신도 모르는 잡초로 인해
상처받는 일은 줄어들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


잡초는 없앨 수 없다.
끊임없이 뽑으며 가꿔갈 뿐
마음의 잡초 또한 그러하다.


- 박노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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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4-20 10: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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