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오는 7월 1일 제5대 의회 출범을 앞두고 당선인 등록과 의정설명회, 원구성 준비 등 개원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시의회는 7월 1일 제107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7월 3일 개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오는 7월 1일 제5대 의회 출범을 앞두고 당선인 등록과 의정설명회, 원구성 준비 등 개원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사진-세종시의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는 제5대 의회 개원을 앞두고 당선인 등록과 최초 임시회 개최 등 본격적인 출범 준비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시의회 사무처는 제4대 의회의 임기 마무리와 함께 새롭게 출범하는 제5대 의회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개원 준비 추진단’을 운영하며 관련 절차를 준비해 왔다.
개원 준비 추진단은 제5대 의회가 개원 직후부터 의정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의정 지원체계를 사전에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시의회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회의 규칙」 제2조에 따라 당선증 등 관련 서류를 접수하는 당선인 등록 절차를 진행한다.
이어 24일에는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제5대 의회 의원 당선인 전원을 대상으로 의정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의안 처리 및 의정포털 시스템 활용 방법, 의회 주요 기능과 역할, 개원 전후 행정절차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제5대 의회 의원들의 공식 임기가 시작되는 7월 1일에는 제107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 등 원구성 절차를 진행한다.
원구성 이후인 7월 3일에는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개최한다. 개원식에는 지역구 의원 18명과 비례대표 의원 3명 등 총 21명의 의원을 비롯해 주요 기관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원식에서는 의원 선서와 윤리강령 낭독, 개원사, 내빈 축사 등이 진행되며, 이후 의회청사 앞 광장에서 개원 기념 식수 행사가 열린다.
특히 시의회는 18개 지역구의 흙과 세종지역 약수를 함께 모으는 ‘합토·합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이 행사에 시민과의 소통과 지역 화합의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김덕중 의회사무처장은 “제5대 의회가 출범과 동시에 공백 없이 가동될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개원 준비 추진단을 중심으로 준비해 왔다”며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전문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5대 세종시의회는 오는 7월 원구성을 마친 뒤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의회는 개원 준비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새로운 의회 출범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