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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등 4개 특별자치시도교육청, 유보통합 협력 강화 - 세종·강원·전북·제주교육청, 정책 추진 현황 공유 - 영유아 중심 교육·돌봄 체계 구축 방안 논의 - 지방단위 관리체계 일원화 과제도 점검
  • 기사등록 2026-06-12 16:05:39
  • 기사수정 2026-06-12 16: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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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강원·전북·제주교육청과 함께 유보통합 정책 워크숍을 열고 영유아 교육·돌봄 통합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세종시교육청이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강원·전북·제주교육청과 함께 유보통합 정책 워크숍을 열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월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세종·강원·전북·제주특별자치시도교육청 유보통합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저출산 위기 대응과 영유아 교육·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유보통합 정책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특별자치시도교육청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4개 특별자치시도교육청 유보통합 업무담당자 약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교육청의 유보통합 추진 현황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향후 공동 대응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2026년 유보통합 시범·특색사업 추진 현황, 지방단위 관리체계 일원화 추진 상황, 유보통합 정책 발전 방향 등이다.


특히 참석자들은 각 지역에서 추진 중인 시범·특색사업의 운영 성과와 개선 과제를 공유했다. 지역별 우수사례와 정책 추진 경험을 교류하며 현장 안착 과정에서 예상되는 행정·운영상의 과제도 함께 점검했다.


또한 지방단위 관리체계 일원화와 관련해 교육청과 지자체 간 역할 정립, 협업 구조 강화, 현장 지원체계 구축 방안 등이 논의됐다. 유보통합이 제도 변화에 그치지 않고 영유아와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돌봄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강재 세종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특별자치시도교육청 간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의 현안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 과장은 이어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유아 중심의 통합적 교육·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유보통합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세종·강원·전북·제주 등 특별자치시도교육청이 유보통합 정책 추진 과정에서 공통 과제를 공유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실행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유보통합의 성패는 제도 설계뿐 아니라 교육청과 지자체, 현장의 협력 수준에 달려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정책 점검과 후속 협력이 필요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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