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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전통시장·금남대평시장, 상생기금 2억6800만원으로 전선·조명 개선 - 두 시장 노후 전선·조명 10월 중 개선 추진…안전·이용환경 정비 - 세종전통시장서 2일 희망 점등식…상인·시민 시장 활성화 기원 - 동반성장위원회 공모 선정으로 지원…지난 7월 세종시와 상생협약
  • 기사등록 2026-10-06 10:35:46
  • 기사수정 2026-10-06 10: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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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가 전통시장 안전과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동반성장위원회 공모에 선정된 세종전통시장과 금남대평시장에 상생기금 총 2억6800만원을 투입해 10월 중 노후 전선과 조명 개선을 추진한다.


지난 2일 세종전통시장 중앙통로에서 열린 ‘2026 세종전통시장 희망 점등식’에서 참석자들이 시장 활성화를 기원하고 있다. [사진-세종시]

이번 사업은 두 시장의 노후 전선과 조명을 정비해 상인과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두 시장의 공모 선정에 따라 지난 7월 세종시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세종시는 공모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일 세종전통시장 중앙통로에서 ‘2026 세종전통시장 희망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설 개선 완료에 앞서 상인과 시민들이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점등식은 ‘시장을 밝히다, 세종을 잇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시장에 밝힌 빛이 사람과 상권을 잇고, 그 활력이 지역경제와 세종의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에는 박성수 경제부시장과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함께 세종전통시장의 밤 풍경을 밝히며 시장 활성화를 기원했다.


이어 ‘행정수도 특별법 연내 제정’을 염원하는 손팻말을 들고 특별법 제정에 대한 뜻을 모았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거리공연을 마련해 상인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제공했다.


박성수 경제부시장은 “공모 선정을 기념하는 점등식을 계기로 안전하고 쾌적해질 세종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즐겨 찾는 전통시장을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이달 중 두 시장의 전선·조명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점등식에서 나눈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상인들의 영업환경과 시민들의 이용 편의 개선으로 이어가는 것이 이번 사업의 과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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